애견 -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과일 & 음식

안녕하세요 미소아빠 입니다.

이번 시간엔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과 먹여선 안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사료 & 영양제만 먹이는 견주분들도 계시지만~ 

생식 또는 몸에 좋은거 챙겨주려는 견주님도 계시기에 도움되고자 작성해봅니다.

뭐든지 과하면 탈나니까요~ 신경 써서 급여해주세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과일류

포도, 건포도 : 가장 위험한 과일로 중독 증세를 일으켜 심하면 죽을 수 있어요. 신장기능 장애

(증상으론 구토,식욕부진,설사,복통을 동반하며 치료를 받아도 사망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석류 : 껍질 & 뿌리에 독성이 있어 구토,설사, 소화장애의 원인이 됩니다.

자몽 : 구토,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화과 : 껍질, 입 ,과육에 포함된 소라렌,휘신 등의 성분에 중독성이 있어 염증, 구토, 침흘림의 원인이 됩니다.

자두, 건자두 : 잎,씨,줄기는 호흡곤란과 쇼크의 원인의 됩니다. 

채소 및 식자재

양파, 파 , 마늘, 고추 : 강아지가 섭취할 경우 적혈구를 파괴해 심각한 손상을 가져옵니다.

버섯 : 복통, 우울증 , 멀미증세, 구토, 설사, 환각, 무의식중에 소변이나 대변보기, 침흘림, 발작 간기능 저하 됩니다.

달걀 흰자 (날계란) : 흰자에 함유된 아비신이라는 성분이 비오틴이라는 비타민의 활성을 억제시켜 피부가 안좋아 집니다.

날계란은 살모넬라와 대장균 중독 위험성이 있습니다.

견과류 : 소화기관 및 신경조직 & 근육에 악 영향을 미칩니다.

해산물

오징어 : 식도와 위를 상하게 하며, 심하면 위 질환으로 이어 집니다.

쥐포류 : 식도랑 위를 상하게 합니다.

생선 : 사람에겐 좋은 DHA지만 강아지들은 소화를 못 시킵니다. 가시나 껍질 역시 위험하구요.

전복 : 피부 트러블을 일으켜 특히 귀 피부에 좋지 않아요

소라 : 전복과 동일하게 귀 피부의 좋지 않습니다.

김 : 강아지가 먹었을 경우 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기타

초콜릿 : 데오브로민 이라는 성분이 강아지게 위험합니다. 장파열 및 급성신부전증이 발생되며 죽을 수 있습니다.

(증상 : 구토와 체온의 상승, 발작)

껌, 카라멜 : 강아지들은 녹여서 먹지 못하고 바로 삼킬경우 기도가 막힙니다. 너무 단음식 먹으면 심장마비 위험도 있어요.

과자, 빵 : 과자에 빵에 들어가는 이스트 성분이 소화기관에 가스를 만들어 복통 및 장파열의 위험이 있습니다.

우유 : 문제없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유당을 분해하지 못합니다. 설사, 탈수가 증상입니다.

술 : 적혈구를 파괴해 심각한 손상을 가져옵니다. 알콜분해 능력이 없어서 혼수상태에 빠질 위험도 있구요.

고염분음식 : 강아지는 짠음식에 치명적입니다. 간에 축적되어 심장질환으로 이어지거든요.

닭뼈, 생선뼈 : 다른 동물의 뼈와달리 부러질 때 뾰쪽하게 부러지기때문에 강아지가 삼킬경우 소화기관에 손상을 초래할 수 있어요

커피, 홍차, 녹차 : 카페인이 함류 된 음식을 과다복용할 경우 사망할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 : 소화불량을 일으킵니다.

기름기 많은 음식 :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어 피부 손상이 옵니다.

고양이 음식 : 고양이나 강아지는 서로 필요한 영양소가 다릅니다. 강아지에게 필요한 영양소보다 과해서 급여는 안하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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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사과 : 씨앗 & 껍질만 제거한 후 급여해주면 됩니다 과하게 복용하면 오히려 독이되니 적당히~ 주세요

소화,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배 : 씨앗 & 껍질만 제거한 후 급여, 수분 함량이 높아 여름철에 더울 때 먹이면 좋습니다.

감 : 꼭지와 껍질, 씨를 제거 후 급여해주세요 가운데 부분을 제거안하고 주면 변비옵니다. 

곶감이나 가공식품은 안먹이시는 좋구요

멜론 : 껍질이랑 씨(씨집)을 제거한 후 급여, 여름철 입맛없을 때 주면 식욕을 돋궈줍니다.

블루베리 : 세척 후 그대로 주면 됩니다. 영양소가 풍부해 강아지에게 좋은 과일 입니다.

바나나 : 껍질 & 안쪽 하얀색 줄기까지 없애고 급여, 근육수축 및 장운동에 좋습니다.

딸기 : 꼭지 제거 후 씻어서 급여, 다이어트에 좋고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수박 : 씨를 제거하고 시원하게해서 급여, 여름철 탈수예방에 좋습니다. 즙내서 먹이는게 베스트.

아보카도 : 잘 익은 것으로 껍질 및 씨 제거해서 급여 ( 아보카도는 트러블있을 수 있으니 조심 )

과일 급여량은일 15g~최대 30g 정도 입니다. 과하게 주면 설사를 동반하거나 탈나거든요.

여름철엔 배나 수박이 탈수증세도 막아주고 이뇨작용으로 소변을 자주봐 체온 조절에도 좋아요.

강아지가 먹어도 되지만 급여시 조심해야할 과일

귤 : 귤 껍질엔 독성물질이 있으니 꼭 제거하시고 많이 줄 경우 구토, 묽은변 설사의 원인이 됩니다.

복숭아 : 털있는 상태로 주면 알러지의 원인이 되며, 씨는 꼭 제거해서 급여

파인애플 : 껍질을 벗기고 줄기도 제거해서 급여, 통조림이나 가종된 말린 과일은 설탕이 있으므로 먹이면 안됩니다.

키위 : 껍질과 심을 없애고 급여, 식이섬유가 많아서 과다섭취 시 설사를 유발합니다.

체리 : 씨를 없애고 껍질을 제거하고 급여, 입, 씨 , 줄기 부분 섭취 시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요.

망고 :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급여, 과다 급여시 가려움, 알레르기 유발합니다.

한라봉 : 껍질을 벗기고 얇은 막도 벗겨서 알맹이 부분만 먹여야 합니다.

요과일들은 일 15g 이상 급여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먹여도 되는 과일이 많으니 위의 과일들은 안주는게 가장 좋겠죠?

주의해야할 과일류는 아이들마다 반응이 다르니까요 예민한 아이들은 조금만 먹여도 설사하고 그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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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 (야채)

양배추 : 익혀서 주기도하며 생으로도 급여합니다 많이 먹으면 설사하니 주의하세요.

배추 : 양배추와 비슷하지만 식이섬유 등 영양소는 적습니다. 양배추 급여전에 테스트용으로 먹이면 좋아요.

삶아서 작게 썰어서 주면 됩니다.

상추 : 비타민 C, E 수분이 들어있지만 식이섬유는 양배추보다 적습니다. 생으로 주거나 삶아서 급여.

감자 : 가열해도 비타민 C의 손상이 적어 영양 보충으로 좋습니다. 새싹은 꼭 제거해주시고 얇게 삶거나 구워주세요.

오이 : 수분 공급에 특화된 간식으로 생으로 주시면 됩니다.

토마토 : 녹색부분과 껍질은 제거해주고 급여, 노화방지에 좋으며 암예방도 됩니다. 비타민 C, 칼륨 등 영양소 풍부

당근 : 식어심유가 풍부해 삶아서줘야 소화가 잘됩니다. 설사하기 쉽지만 갈아서 소량 먹이면 되니 걱정마세요

무 : 무에는 소화효소가 포함되어 있어 배아플 때 급여해주면 됩니다. 체질에 따라 설사하기도하니 역시 갈아서 소량급여

브로콜리 : 비타민이 풍부한 브로콜리는 녹색부분만 주는게 좋습니다. 심부분은 섬유질이라 설사할 수 있거든요

호박 : 비타민 C,E 등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많이 먹이면 역시 설사하니 주의하시구요

파슬리 : 변비있는 아이에게 좋은 파슬리입니다. 불용성식 섬유가 풍부해 변비 개선에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