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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sh Corgi/애견 정보

애견 - 웰시코기를 입양할 때 필요한 용품들

안녕하세요 미소아빠 입니다.


사랑스런 코기를 맞이하려면 여러가지 용품들이 필요하겠죠?


선택사항과 꼭 필요한 물품 구분이 어려운데요


미소아빠가 결정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합니다.



① 사료 - 밥은 먹어야겠죠?  [ 필수 ]


퍼피용 사료와 일반 사료는 뭐가 다른건가요?


퍼피용 사료라함은 단백질 및 섬유질 함량이 일반 사료에 비해 높은 사료로서 [ 일반사료에 비해 알갱이 크기가 작습니다 ]


성장기 1개월 ~ 12개월까지의 성장기에 맞는 사료를 뜻합니다. 


퍼피용 사료가 대체적으로 일반 사료에 비해서 비싸지만 그만큼 영양 성분함량이 많으니


꼭 영양소가 많은 사료로 급여해주세요. 사람이나 강아지나 클 때가 있는겁니다.


나중에 사랑스런 강아지가 엄마,아빠 난 왜이리 작아요?라는 슬픈눈으로 바라면 속상하겠죠?


사료를 고를땐 되도록 그레인프리 사료를 택해주셔야합니다.


그레인프리 사료란 통상적으로 무곡물 사료를 뜻하지만 쉽게


양을 늘리는 옥수수 전분이 안들어간 사료입니다. 


옥수수는 곡물 알러지를 유발하기때문에 비추합니다.


옥수수 대신 감자나 고구마를 넣는 사료를 택하시면 됩니다잉~


오리 & 닭고기 알러지가 없다면 성장기엔 연어보다 육류 (오리 & 닭)사료로 택해주세요.


연어는 오리,닭 알러지나 모질 관리할때 먹이거든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사료 급여 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요 양 조절을 잘해야한다는겁니다.


고단백질이다보니 많은 양을 급여 시 설사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


[ 예방차원으로 한동미산 구입해서 사료에 타주세요. ]


토우 오리 & 고구마 사료는 오리젠에 비해선 부족하지만 


32%이상으로 단백질 함유량은 높은 편이랍니다. 가격대비 토우가 우수하구요.


참고로 미소는 오리젠 퍼피로 1살까지 급여했습니다. 


2살 됐을 땐 캐니대 연어를 먹였구요.


좋은 사료들 단백질 영양순으로 나열해봤습니다. 사료 고르실 때 참고하시면 편하겠죠?


아래 표에서도 보이지만 토우 사료가 저평가된 사료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PS - 로얄캐닌 베이비 스타터로 급여를 시작하면, 아가들이 살찌거나 식탐이 많아지고, 기호성때문에 다른 사료를 안먹게 됩니다.



오리젠 퍼피의 경우 11.4kg  약 130,000원      ( 조단백질 40%, 조지방 20%, 조섬유 3%, 칼슘 1.5%, 인 1.2%, 수분 10% )


웰니스 코어 퍼피 10.8kg 약 120,000원         ( 조단백질 36%, 조지방 18%, 조섬유 5%, 칼슘 1.5%, 인 1.0%, 수분 10% )


캐니대 연어 10.8kg 약 100,000원                ( 조단백질 32%, 조지방 18%, 조섬유 4%, 칼슘 1.2%, 인 1.8%, 수분 10% )


토우 오리&고구마  9.98kg  약 56,000원       ( 조단백질 32%, 조지방 18%, 조섬유 4%, 칼슘 1.5%,  인 1.3%, 수분 10% )    - 미국 표기법이 맞아요


나우 스몰 브리드 퍼피 11.3kg 약 84,000원    ( 조단백질 28%, 조지방 18%, 조섬유 4%, 칼슘 1.2%, 인 0.8%, 수분  ? % )




   토우 오리 & 고구마 독           토우 연어 & 고구마 퍼피


아래는 배변 패드부분입니다. 훈련시 또는 가정에 돌봐줄 사람이 있을경우 배변패드는 저렴한거 사용하시면되구요

강아지 틈틈히 못봐주는 환경이라면 흡수력 좋은 패드로 깔아주시면 됩니다. [ 잦은 교체여부 ]

첫 배변 훈련을 쉽게하려면 배변패드는 큰걸로 방이나 거실에 6개정도 깔아주시고 하나씩 치워주세요

배변패드는 바로 치우시면 안되고 계속 그곳에 오줌 싸도록 유도해야합니다.

그런점에서 큰 배변패드로 시작하는게 쉽겠죠?


② 훈련 & 출산용 배변 패드  [ 필수 ]

엑셀런트 패드 흡수력도 좋고 크기도 매우큽니다. 사실상 배변이 안된아가들이 시작하는용이죠

어느정도 가릴 줄 안다면 가장 큰 사이즈 택하지 않으셔도 되긴합니다. 

[ 배변훈련이 아에 안된 아이들에게 적합하며 방 이나 울타리안을 전체적으로 깔아줄 때 씁니다. ]



아래는 가장 많이들 사용하고 흡수력 등등 평이 좋은 요요쉬 패드와 가성비로 승부하는 노마진 패드입니다. 


수시로 바꿔줄 수 있다면 노마진 패드도 괜찮지만 그외의 경우엔 요요쉬가 좋아요.



③ 배변판  [ 필수 ]

배변패드는 배변훈련 하기위해 필수라고 보심되구요.

배변판은 일단 선택사항입니다.

초보시절엔 대게 50 x 40 사이즈의 작은 배변판을 사줍니다만 아가들 커버리면 필요가없어요.

요렇게 작은 배변판 구입하지마시고 성견 웰시코기에 맞는 대형 배변판을 사주세요.

아래는 비추 배변판 유형입니다.



아래가 많이 사용되는 배변판 2개입니다.


여아의 경우 위 ( 일명 이마트 배변판 ) 좀더 커서 좋구요.


여아의 경우는 커야 올라가도 잔 실수를 안하구요, 남아의 경우에도 벽에대고 쉬 하는 경향이 잇으니


높은 첫번째 배변판이 좋습니다.


아래 배변판도 인기있지만 개인적으론 만원 더줘서라도 위의 배변판을 추천해요.


배변 패드의 경우 배변판이 크더라도 40 x 40 짜리 2장 위아래로 깔아두면 되니까 굳이 큰거 사용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④ 애견 탈취제  [ 선택 ]

이부분은 쓸지 말지 고민하다가 탈취제 썼을 때와 안썼을 때의 차이가 커서 추가했습니다.

개 키우는 집은 특유의 냄새가 있죠.

탈취제 사용하면 잔노른내?를 어느정도 잡아줍니다.

사용했을 때와 안했을 때 차이가 큽니다.

이부분은 선택이긴하나 효과가 좋기때문에 추가해뒀어요 미소아빠가 사용중인 2가지에요.



⑤ 장난감  [ 필수 ]

이갈이하는 시기에 꼭 필요한 거에요 배변패드 만큼이나 중요하답니다.

요런거 안주면 집안 살림이랑 싱크대 모서리 가구 모서리 등 다 망가져요. 

사실 줘도 망가지지만요 히히~~;;

어린 3개월 이하의 강아지에겐 개껌이 좋지 않으니 아래의 장난감을 사주세요.

네번째 있는 장난감은 노즈워크해서 사료나 간식을 천밑에 숨겨두고 스스로 찾게하는 장난감이에요~

요건 하나쯤 있으면 좋답니다.






아래는 비추하는 장난감 유형입니다.




⑥ 켄넬 강아지 이동장 및 실내집  [ 선택 ]

아가들도 자기만의 공간이 있으면 아늑함을 느끼는데요~ 보통 마약방석으로 불리는 대형 방석을 많이들 사용하셔요.




장기간~ 본다면 이동 및 집으로 쓰기엔 켄넬만한게 없어요

가장 유명한 제품은 펫메이트사의 바리켄넬 250 이구요 권장 몸무게는 약 13kg

좁아도 꽉 끼는 집을 좋아하는 아이들에 한해서 15kg 이상도 간혹? 쓰곤 합니다.


웰시코기는 250켄넬을 가장 많이 씁니다.


집으로 사용할 목적이면 350켄넬도 사용하구요. 


15kg이상의 아이들에겐 250켄넬이 다소 좁기때문이랍니다.


새끼때부터 사용하면 좁은것도 큰문제는 안되서 250도 많이들사세요.


350켄넬보다 250켄넬을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250켄넬만 승용차에 싣을 수 있어서에요.


350켄넬은 RV, SUV정도는 되야 들어갑니다.


 바리켄넬 150


세로 53.3cm x 가로 40.6cm x 높이 38.1cm (인치 : 21 x 16 x 15)


견종 : 치와와, 말티즈, 포메라이언, 시츄 , 미니어쳐 슈나우저


◎ 바리켄넬 패션 250


세로 71.1cm x 가로 52.1cm x 높이 54.6cm (인치 : 28 x 20.5 x21.5)


견종 : 웰시코기, 비글, 불독, 코카스파니엘, 불테리어, 닥스훈트


◎ 바리켄넬 패션 350


세로 81.3cm x 가로 57.2cm x 높이 61cm (인치 : 32 x 22.5 x 24)


견종 : 웰시코기, 차우차우, 불독 , 진돗개, 시베리안 허스키, 풍산개, 샤페이, 폭스테리어


 ◎ 바리켄넬 패션 450


세로 91.4cm x 가로 63.5cm x 높이 68.6cm (인치 : 36 x 25 x 27)


견종 : 시베리안 허스키, 달마시안, 폭스테리어, 라브레도 리트리버


◎ 바리켄넬 패션 550 


세로 101.6cm x 가로 68.6cm x 높이 76.2cm (인치 : 40 x 27 x 30)


견종 : 도베르만, 저먼세퍼드, 알래스카 말라뮤트


◎바리켄넬 자이언트


세로 121.9cm x 가로 81.3cm x 높이 88.9cm (인치 : 48 x 32 x 35)


견종 : 그레이트댄, 세인트버나드, 그레이트 피레니즈



⑦ 목줄 & 가슴줄  [ 필수 ]

3차 예방접종을 마치면 가벼운 산책은 가능하게 되는데요.

이때 필요한게 가슴 하네스줄 또는 목줄이랍니다.

예전에는 훈련용으로 통제력 강한 목줄이 좋다는 평이었지만

요즘은 딱히 그러지도 않더라구요 가슴 잡아주는 하네스 사용도 많이들 하십니다.

하루종일 묶어두는게 아닌 산책용으로만 사용하니까 괜찮다고들 하네요.

미소아빠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슴줄보다 목줄이 좋다고 생각해요

목줄의 장점은 강아지 통제력이 우수하고, 평상시엔 강아지에게 프리한 기분을 주거든요

단점으론 목줄빠질 경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된다는 점 입니다.

훈련 통제면에선 가슴 하네스보다 목줄이 좋으니 참고하셔요.

하네스의 장점은 목줄에 비해 빠질염려가 없고 안전한 산책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유명한 하네스는 러프웨어 제품이 있습니다.

웰시코기는 S사이즈 착용하면 된다네요 제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 ;




미소아빠가 사용중인 목줄은 웨버 사슴가죽 목줄이구요.

사이즈는 요거랑 더 작은거도 있습니다.



⑧ 빗은 뭘 사야하나요?  [ 필수 ]

제 티스토리내에 빗에 대한 글이 있지만 찾기 귀찮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요기에 붙여놓습니다.


미소가 사용하는 빗 종류는 위에 4종이구요 꼭 필요한 빗은 2종입니다.


일명 조개빗이라 불리는 고양이 + 강아지 겸용 빗으로도 불리는 케어펫 사랑빗 E2 + 쿠디 디매터는 꼭 사셔야해요


자 그럼 각 빗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죠


빗질순서 쉐드킬러 → 쿠디 디매터 → 케어펫 사랑빗 → 하겐 리버 그루밍 ( 전 목욕용으로만 사용합니다.)

케어펫 사랑빗 E2 일명 조개빗 


별점 


가격 : 약 23,000원 [ 진품은 일본제품이며, 중국산 유사품있어요 짝퉁은 빗사이가 벌어지니 꼭 정품사세요. ]


특징 : 단모 / 이중모 구분없이 솜털까지 빼줍니다. 요거만큼 좋은 빗은 본적이 없어요. 별 다섯개 만점도 안아깝구요.


빌려줬다가 대신 사달라는 분도 계셔서 최근 하나더 구입했습니다.


장점 : 빗이 촘촘하고 스프링처럼 부드러워 아가들 빗어주기도 좋습니다.


        솜털까지 빗어줍니다.


단점 : 엉킨털 풀기엔 다소 약합니다.


강아지의 경우에 털빠지는 부분이 목덜미에서 -> 엉덩이 허벅지쪽으로 자연스럽게 뭉칩니다.


요빗은 속털까지 뽑아내는 용도이므로 목털미부터 부드럽게 빗어주시되 가장 중요한 허벅지 부분을 중점으로 빗어주세요.


쉐드킬러 


별점 : 


가격 : 약 8,000원


특징 : 죽은 털이나 엉킨털을 빗어줄 수 있는 빗으로 한족은 둥그런 타입이고 한쪽은 날카로운 타입입니다.


비슷한 빗으로 퍼미네이터라는 빗이 있습니다만 매일 빗질 해주는 아이라면 오히려 털을 뜯는 타입으로 빗질로 비추합니다.


빗으면 계속 털을 뽑아낸다고 보심 편하겠네요.


그럼에도 별 3점을 준 이유는 둥그런 빗은 부드럽게 엉킹털을 풀 수있다는점 때문이죠


장점 : 목털미쪽 엉킨털이나 죽은털을 뽑아내기 좋습니다.


단점 : 빗을 때 뜯어지는 타입으로 애견이 아플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상에서는 둥그런 빗으로 엉킨털만 풀어줬습니다. 날카로운 부분 사용 안했어요


하겐 리버 그루밍


별점 : 


가격 : 약 7,500원


특징 : 빗질을 털 역방향으로 할 수 있는 빗으로 단모종에 특화된 빗입니다. 비슷한 빗으론 줌그룸이라는 유명한 빗이 있습니다.


말랑말랑한 재질로 피부 약한 아이들에게 적합 합니다.


장점 : 단모용 아가들에게 좋은 빗으로 고무재질이므로 애견에게 무리가 안갑니다.


단점 : 단모종 이외엔 목욕용으로 한정될 정도로 빗 성능은 미비합니다. 


미비하다고 설명하는 이유는 조개빗 사용시 대부분 뽑아내므로 요빗으로 할 건없어요


만약 조개빗이 없다면 어느정도 속털을 뽑아낼 수는 있겠죠?


쿠디 매디터


별점 : ★★☆


가격 : 약 14,000원


특징 : 모양은 갈고리 모양으로 단모나 이중모 등 가리지않고 기본에 충실합니다. 겉털 속털 평균이상으로 뽑아줍니다.


쿠디 매디터로 빗어준 후 조개빗으로 마무리해주면 속털 겉털까지 깔끔하게 빗어집니다.


생긴건 아플거 같은데 일자빗보다 안아픕니다. 갈고리로 속털 뽑아내는 원리거든요 


장점 : 가성비 갑인 빗으로 속털 겉털 할거없이 기본에 충실합니다.


단점 : 이빗의 단점은 딱히 없습니다. 굳이 뽑는다면 조개빗에 비해 솜털 뽑아내기가 힘들다는 점이겠네요.

이번 시간엔 미소가 사용중 인 4종 빗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4년이라는 시간동안 짬빱으로 터득한 정보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웰시코기는 쿠디 매디터 + 조개빗으로상황종료 

PS - 비추 3종 세트입니다.




⑦ 물병 및 밥그릇 [ 선택 ]


요항목은 선택사항인데요. 미소도 어릴 적 사용했었어요 아래 주황색 제품

기존 제품에서 업글된제품으로 사이즈가 큽니다. 향균제품이라는데

솔직히 이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스텐인레스 깨끗하게 청소해주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물먹다 종종걸리는 사레 예방에도 좋으며, 털도 잘 안붙어서 좋구요

묵직해서 물 엎지르는 것도 방지됩니다.

작은거랑 큰 사이즈있는데 처음부터 큰사이즈 사는게 좋습니다.

밥그릇도 동일한 가격에 판매중이에요.





⑧ 한동미산 구급약 설사예방 및 지사제  [ 개인적으론 필수 ]


새끼 강아지의 경우엔 이것저것 주워먹게 되는데요~


그럴 경우 설사까진 아니더라도 묽은변을 보게됩니다.


요럴 때 먹여주면 설사도 멈추주고 미리 먹이면 건강한 응가를 눕니다.


쉽게 유사균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블로그내에 자세하게 써있으니 요기에선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한동미-산


구입처 - 동물병원 & 동물의약품 판매처 


용도 - 동물용


가격 - 100g 2,500원 / 1kg 8,000원


효능 및 효과 - 가축의 급만성 고창증 (배에서 북소리는 나는 증상)

                   디스템퍼에 의한 설사, 소화기 불량, 장염, 식중독

                   세균성 장염에도 치료가능 하구요

                   배에 가스차는 증상도 치료됩니다.

                   요런 부분때문에 만능 치료약이 아닌가 싶어요


주의점 - 항생제 및 다른 약품과 같이 사용할 경우 제산제로 인해 항생제 성분이 약해집니다.

            어쩔 수 없는 항생제 병행시엔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이점 - 식욕부진이나 평상시 예방차원으로도 급여 가능하면 효과볼 수 있습니다. 

            사료 교체시에 먹이면 설사예방 되구요.


용법 및 용량 - 이 제품을 아래 용량으로 경구 또는 사료나 음수에 첨가하여 급여한다. (물에 잘안녹음 포카리 추천)

                    1일 용량 

                    대동물 - 10 ~50g (소, 돼지 해당)

                    중동물 - 5 ~ 15g ( 고양이, 개에 해당)

                    소동물 - 2~5g (햄스터, 토끼 해당

                    급성증의 경우 2~3배를 증량한다.

                    쉽게 증상에따라 5~15g 정도 먹이면 되구요 요 용량은 하루권장양 입니다. 

                    증상이 미비하면 조금씩 투약하는거구요 심한 설사의 경우엔 15g 이상을 먹이는거죠.





⑨ 울타리 및 안전도어  [ 선택 ]


어린 새끼 강아지땐 푸르미 울타리를 대부분 요걸 사용하셔요.

미소아빠꺼도 한쪽구석에 ∩ ; 잘 있습니다. 요건 정말 약해서 비추.

푸르미 요건 3개월만 넘어도 ;; 넘어 댕깁니다.

휀스 사실거면 처음부터 높이가 높은 제품을 추천드리구요

성견이되면 방하나 및 통제용으로 안전도어도 많이 사용하시구요.

가장 베스트는 실내견일 경우 안방 (침실)에만 안전도어 설치하고 거실 & 주방 등 왔다갔다하는게 좋구요.

미소아빠의 경우엔 푸르미 작은 울타리 사용하다가 대형 울타리 구입해줬어요.

사진으로 보시죠.






⑩ 발톱깎이  [ 선택 ]


보통 산책하는 강아지들에겐 해당사항 없지만~ 


산책하는 아이라 할지라도 엄지 발톱이나 끝부분이 갈라지면 잘라줘야하니 하나쯤 사두는게 좋습니다.


무서워하시는 분은 리케이 제품으로 발톱 갈아주면되고요


도기맨 발톱깎이는 유명해서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새끼때는 발톱에 핏줄이 보이기때문에 잘라주기 어렵지않아요.


바짝 자르지말고 자주 조금씩 끝부분만 잘라주면 다칠 염려도 없답니다.


간혹 무서워하는 아가들 있는데 새끼 강아지때부터 잘라주면 무서워하지 않아요.




사용하다보면 필요한 물건들 불필요한 물건들이 구분되는데요.


초보시절엔 뭘 사야할지도 모르겠거니와 샀다가 저처럼 안쓰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꼭 필요한 부분만 사시고 천천히 구입하시라고 생각나는 몇가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