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소아빠 입니다.
어느덧 꼬물이들 1차 접종 기간에 다가오고 있답니다.
미소의 경우엔 나이가 있어서 1년에 1번씩만 접종해주면 되는데요.
정확히는 2년차에 각 1회씩 접종해주고 그다음부턴 3년마다 해주면 됩니다.
어린 아가들의 경우엔 자가 항체를 갖기위해 최소 3차 ~ 5차까지 하구요 (종합백신)
모견에게 항체를 받아 45일까지는 건강하니~ 40일 이후에 첫 접종을 해주시면 되구요.
아가들 상태에따라 50~60일에 해도 가능하니 컨디션 보고해주세요.
필수 백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죠
1. 종합예방백신 (DHPPL) - DHPP까지가 4종입니다.
D (Distemper Virus 디스템퍼) - 홍역
H (Hepatitis 헤퍼타이티스) - 아데노바이러스를 통한 전염성 간염
P (Parainfluenza Virus 파라인플루엔자) - 기침, 기관지염, 폐렴, 감기
P (Parvo Virus 파보) - 파보장염
L (Leptospirosis 렙토스피라증) - 급성감염증, 급성간염이나 급성신부전, 급성 출혈성 위장염
5종 종합백신의 L 렘토스피라증 - 코로나백신과 같이 접종 할경우 쇼크사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되어 5종백신에서 빠지게됐습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엔 5종 백신의 생산이 줄어들고 4종백신으로 대체해서 나오고 있어요.
5종백신- 수의사 처방없이는 구매가 안됩니다. (법개정으로 구입불가)
쉽게 자가접종시엔 DHPP 4종 종합백신만 구입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 특히 화이자사의 뱅가드 5종 -> 4종으로 변경 (뱅가드5 플러스가 4종)
① 홍역 (Distemper) : 전염성이 강한 질병으로 사람의 홍역과 비슷합니다.
증상 : 발열, 호흡장애, 소화장애를 일으킵니다.
② 간염 (Hepatitis) : 강아지의 입을 통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갑자기 돌연사하기도 합니다.
증상 : 40도이상의 고열 복부통증, 콧물, 눈물, 구토, 식욕감퇴, 설사, 백혈구 감소등
③ 파라인플루엔자 (Parainfluenza) : 감기의 일종으로 기관지나 폐의 면역이 떨어지면 걸립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로 감염되며 심하면 사망에 이릅니다.
증상 : 구토,설사, 식욕감퇴 등
④ 파보 (Parvo Vurus) : 치사율이 매우높은 장염으로 사람의 손이나 얼굴로도 전염되는 질병입니다. 전염성이 매우 높아요
백혈구를 파괴하는 질병으로 새끼가 강아지가 걸릴 경우 사망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 : 설사,구토 식욕감퇴, 무기력 등
⑤ 렘토스피라 (Leptospirosis) : 동물의 콩팥에 있는 렙토스피라 균이 소변을 통해 밖으로나와 물,흙등을 오염시키고 피부를 통해서
사람도 감염됩니다. 치료시기를 놓치면 합병증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 : 초기엔 식욕감퇴, 설사, 구토, 기침 등을 보이다가 위장염 & 신부전을 동반합니다. 급성엔 복통도 동반합니다.
2. 코로나백신 (Corona Virus)
호흡기 증상과 장염, 구토 ,발열 / 특히 어린 아가들 감염시 매우 위험하구요
증상으론 피가섞인 설사, 구토 발열 식욕부진이 있어요.
개농장에서 주로 걸리는 장염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겐 문제 안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외국에선 안맞추고 있구요.
개농장이 많았던 시절에 우리나라에선 의무적으로 맞췄습니다.
코로나 장염은 소장의 융모를 공격당하는 것으로
장점막이나 골수면역체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파보장염과는 다르답니다.
코로나 장염의 경우 자가 재생세포로 치유가 가능하구요.
청결한 환경에서 관리받는 아가들이라면 자연치유 되기도 합니다.
[ 코로나 장염은 강아지 공장때문에 맞추기 시작했다봐도 무방하답니다. ]
3. 켄넬코프 (Kennel Cough)
발작성 기침과 기관지염, 식욕부진을 나타내는 개의 호흡기 질병으로 공기를 통해서 감염 됩니다.
전염성 기관지염이라고도 불리며 심한 경우에는 폐렴으로 이어집니다.
치사율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전염성이 상당하고 증상으론 마른 기침이 특징이에요.
4. 인플루엔자
접종 시작된지 얼마안된 백신으로 감염 시 입원치료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개 감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켄넬코프는 기관지 + 폐렴 질환이구요.
병원비 많이 나가는 질병이니 예방해주는게 좋겠죠?
최근엔 켄넬코프 외 인플루엔자 감기바이러스도 접종해주는 추세입니다.
접종 시기는 종합백신 5차 이후에 맞춰주심 되구요.
선택사항 백신입니다.
5. 광견병백신 (Rabies Virus)
광견병은 법정 전염병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반련동물 소유자가 접종에 대한 의무를 갖습니다.
관련 법항목은 가축전염병예방법 제60조의 규정에 의거 이를 어길 시 500만원 상당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광견병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강아지는 입출국 검역과정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실내견이라해도 입질하거나 약먹이다가 물리거나 긁힐 수 있으니~ 접종해주는게 좋구요.
아래같은 분쟁사례도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예) 밖에서 산책하다 다가온 아이를 강아지가 핥아줬답니다. (물지않았어요)
부모가 광견병 접종 여부를 물었구요.
다행히 사례자는 병원에 접종이력이 있어서 좋게 마무리됐다합니다.
6. 심장사상충
심장사상충의 경우 치료가 매우 어렵고 증상이 보였을 땐 이미 늦었다고 보면 됩니다.
고양이보단 개에서 많이 발생되는 질병으로 모기를 통해서 감염 됩니다.
가능성은 낮지만 치료가 매우 힘드므로 사상충은 예방은 해주는게 좋습니다.
실내견은 감염 가능성이 낮지만 산책하는 아이들은 감염된 개를 문 모기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
7. 외부기생충
산책 다니는 아가들에겐 필수항목이며, 진드기 및 각종 해충 예방이 목적입니다.
항상 아스팔트만 다닐 순 없겠죠? 풀밭이나 잔디밭 등~ 해충이 있는 곳에 가서 냄새맡는 아가들은
필수로 해주세요. 실내견 아가들은 안해줘도 됩니다.
8. 원충 & 구충
강아지는 산책 시 냄새맡거나 땅에떨어진 이물질 등을 먹게되는데요 그때 감염되게 됩니다.
외부기생충이나 사상충은 안해주시더라도 원충 & 구충은 꼭 해주세요.
2013년 이후 코로나 백신은 예방 효과가 미비하고 입증되지 않았다해서 맞추지 않는 추세이구요, [ 미국 정보 ]
5종 종합백신이랑 같이 맞출 시 랩토스피라증 균이랑 충돌해 쇼크사 할 가능성이 있어요.
이런 문제로 요즘은 DHPPL이 아닌 DHPP 4종 종합백신 + 코로나 & 켄넬코프 접종 해주고 있습니다.
뱅가드는 5종시절에 No.1 백신이었지만 4종 변경된 후 노비박에게 선두자릴 내줬습니다.
병원에서 원하는 경우엔 뱅가드 5종으로도 맞춰주고요. 단 수의사의 처방을 통해 접종할 수 있습니다 자가접종은 불가.
법개정으로 5종은 약구하기 힘듭니다. [ 대표적으로 뱅가드 5종 , 판매는 다 4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기본적으로 종합백신엔 장염항체가 있어 코로나 장염의 발병보단 일병장염에서 악화되어 코로나나 파보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런 이유로 코로나 백신 접종 안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외국에선 안맞춥니다.
청결한 환경에서는 세포재생으로 자가치유도 되구요.
켄넬코프는 종합백신에 함유되 있는 파라인플루엔자 외 + 보드텔라균 + 아데노바이러스 [ 일명 농장감기 ]
사람 감기처럼 항체가 계속 유지되는게 아니므로 향상된 켄넬코프 주사는 추가적으로 맞춰주세요.
같은 종류의 백신을 2주마다 맞추는 이유는 그 시기에 항체가 가장 많이 생겨서이며,
종류별로 1주일씩 엇박자 놔주는게 베스트입니다.
단 강아지 분양시 접종 시간이 오래걸리고 분쟁의 소지가있어 같이 접종하는 거랍니다.
아가들 컨디션에 따라서 요렇게 접종해주면 됩니다.
예 ) 6주차 종합백신 7주차 코로나 8주차 종합백신
9주차 코로나 10주차 종합백신 11주차 켄넬코프 12주차 종합백신 이런식이죠.
최근 종합백신의 경우에도 최소 3회차까지만 맞추는 분들도 계십니다.
항체라는게 3회차에도 생길 수 있고 5회차에도 안생길 수가 있으니
요런 점도 선택사항으로 보심 됩니다. 많이 맞는다고해서 좋은 게 아니거든요.
종합 백신 3회차가 권장이며, 5회차는 비추입니다.
항체가 외국 백신에 비해 적은 국산백신의 경우 5종까지 의무라 생각하세요.
종합백신 + 켄넬코프 + 광견병 3차 까지만 접종하고 항체검사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차후에 없는 항체에 대해서만 접종하면 되거든요. 아가를 위한다면 이방법이 가장 좋지만 비용부분은 무시못하죠.
전 종합백신 3회 , 켄넬코프 2회 이정도를 권장해요. 외국의 경우 3회까지만 접종합니다.
선택은 견주님 몫이며 환경에따라 5차까지..
최근에는 인플루엔자 감기백신을 따로 접종해주고 있습니다.
감염율이 최근 98%에 육박하지만, 치사율은 5%정도 됩니다.
치사율은 낮지만 감염시 1차 병원의 일반병실에 입원이 불가능하며
최소 2차병원 또는 격리병실에 입원해야해요.
요런점때문에 예방해주는게 좋겠죠?
감염되면 견주의 지갑도 텅텅비고 마음고생도 크답니다.
인플루엔자 접종시기 - 종합백신 5차 이후 단독접종 추천
주의사항 - 약이 아프고 독하므로 꼭 컨디션 좋은날에 접종해야 합니다.
2011년 이전 접종정보 |
접종 순서 및 설명 |
접종비 |
1회차 - 생후 6~8주 |
종합백신 (DHPPL) 1차 + 코로나백신 (Corona Virus) 1차 + [ 구충 ] |
약 2~4 만원 |
2회차 - 1차접종 2주후 |
종합백신 (DHPPL) 2차 + 코로나백신 (Corona Virus) 2차 |
약 2~4 만원 |
3회차 - 2차접종 2주후 |
종합백신 (DHPPL) 3차 + 켄넬코프 (Kennel Cough) 1차 |
약 2~4 만원 |
4회차 - 3차접종 2주후 |
종합백신 (DHPPL) 4차 + 켄넬코프 (Kennel Cough) 2차 |
약 2~4 만원 |
5회차 - 4차접종 2주후 |
종합백신 (DHPPL) 5차 + 광견병 (Rabies Virus) |
약 2~4 만원 |
구충제 |
1~2개월마다 알약으로 먹여주시면 됩니다. [ 3월~9월 1달1알 /10월~2월 2달 1알 ] |
약 1~3 천원 |
심장사상충 |
모기가 많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번씩 먹여주시면 됩니다. [ 주사형 있습니다 1년1회 ] |
약 7~8천원 |
외부기생충 |
산책하는 아이들만 해당사항이 있으며, 종류에 따라다르지만 1개월에 1회정도 |
약 15,000원 |
매년 추가적인 접종 |
종합백신 + 코로나 + 켄넬코프 + 광견병 접종 1년주기로 각 1회씩 접종하면 됩니다. |
약 2~5 만원 |
항체검사 - 선택사항 | 5회차 접종을 마친 2주후에 항체 검사를 해보면 압니다. (바이러스 면역력 유무확인) | 약 5~8 만원 |
2013년 이후 접종정보 |
접종 순서 및 설명 |
접종비 |
1회차 - 생후 6~8주 |
종합백신 (DHPP) 1차 + 켄넬코프 (Kennel Cough) 1차 |
약 2~4 만원 |
2회차 - 1차접종 2주후 |
종합백신 (DHPP) 2차 + 켄넬코프 (Kennel Cough) 2차 |
약 2~4 만원 |
3회차 - 2차접종 2주후 |
종합백신 (DHPP) 3차 + 광견병 (Rabies Virus) |
약 2~4 만원 |
구충제 - 생후 4주후 |
원,구충 예방접종 전에 해주면 좋습니다. 수유중인 모견이나 아가에게 좋은 파나쿠어 추천하구요. 1~2개월마다 알약으로 먹여주시면 됩니다. [ 3월~9월 1달1알 /10월~2월 2달 1알 ] |
약 1~2천원 |
심장사상충 |
산책 안하는 아이들은 개인적으로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산책하는 아가들은 4월~11월까지 매달 1회 |
약 7~8천원 |
외부 기생충 | 산책하는 아이들만 해당사항이 있으며,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1개월 1회정도 | 약 15,000원 |
매년 추가적인 접종 |
2년차까지는 각 1회씩 종합백신 + 켄넬코프 + 광견병 맞춰주세요. 그이후는 종합백신 3년마다 광견병 매년 |
약 2~5 만원 |
광견병예방주사 (동물등록시 무료접종가능 - 문의사항은 시청또는 관할 주민센터)
광견병예방 주사의 경우엔 매년 지자체에서 무료 접종해주고 있답니다. 상시해주는건 아니고
1년에 1달정도 기간을 두고 해줍니다. ( 대략 4월 , 11월 )
자세한 사항은 관할 지자체에 문의하시면 접종가능한 동물병원 알려주니까~
그병원에서 무상 접종기간에 맞추심 되요.
(약은 해당 지자체에서 내주는거구요 주사비 5,000원은 병원에 내셔야합니다.)
참고로 무료 광견병 백신은 생백신이고, 외국산 2만원짜리 백신은 사백신 입니다.
위험성은 외국산이 덜하구요. 무료백신인 국내 생백신은 1982년부터 사용되어 왔지만
간혹 뒷다리를 절거나 앞다리까지저는 부작용 사례가 있었습니다.
모든 접종 후 3일이내에 무리한 운동 및 산책은 삼가해주시고 스트레스도 주의하시랏.
고열 & 구토등 이상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병원에 가셔서 치료주사 맞아야합니다.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각 회사마다의 백신은 무슨차이인가요?
쉽게 성분은 같지만 항체 함유량만 다릅니다. 예로 뱅가드 & 노비박 항체가 1400정도의 수치라면 국산 백신의 경우 200정도밖에
안되는 백신도 있습니다. 이런걸 물백신이라고 하며 6차까지 맞춰도 항체가 안생기는거죠
반대로 좋은 백신은 3회만 접종해도 항체가 생깁니다.
각 방면에서 좋은 백신이 있답니다.
종합백신 수입산
노비박 DHPPi, 뱅가드플러스5, 퀀텀DA2PPv, -
이중에 가장 좋은 백신은 노비박 DHPPi 입니다. 가격도 가장비싸죠 - 약품판매 가격은 개당 10,000원 정도
국내산 - 중앙백신의 DHPP [ 4종 백신 ] - 약품판매 가격은 개당 2,000원 정도
사실 싼맛에 쓰는 백신으로 수입산에 비해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코로나 백신 수입산
노비박 - 노비박 코로나 [ 구 퀀텀 ] - 약품판매 가격은 개당 5,000원 정도
켄넬코프 백신 수입산
버박 - 캐니겐 KC - 약품판매 가격은 개당 5,000원 정도
접종전 알아보니 캐니겐의 백신은 좋으나 접종 후 부작용 사례가 있다해서
안전하다는 화이자 - 브론카이신으로 바꿔서 접종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이역시 5,000원 정도
1차 2차 3차 마다 같은회사의 종합백신을 맞춰야 하나요? 다른 백신 맞춰도 되나요?
종합백신은 매 회차마다 제조사를 바꿔 접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아래는 출처
(출처 : 2011년 AAHA canine vaccination guidelines & Journal of Small anim al pracice)
자가 접종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종합백신은 현재 노비박의 DHPPi가 가장 좋습니다.
미소도 백신 접종 해줘야하긴 하지만 수유중이므로 오늘은 아가들만 접종했어요.
금일 접종할 백신은 - 종합백신 노비박 DHPPi / 코로나 노비박 Corona 1-cv [구퀀텀]
개인적으론 코로나 대신 켄넬코프를 맞춰주고 싶지만 분양해야 할 아가들인지라~ 제 의견보단 평균접종을 택했습니다.
백신약은 동물병원, 동물약국, 가축약품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점 - 종합백신이랑 코로나백신이 같은 곳에 주사되지 않도록 주사 위치를 기억해두고 주사합니다.
미소아빠의 경우 목덜미 기준으로 오른쪽엔 종합백신을 왼쪽엔 코로나 주사했습니다.
먼저 종합백신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빨간색 병이 액상액이며, 종합백신 분말은 파란색 병입니다.
두개를 혼합해서 주사하게 되는것이죠.
아가들 주사할 용도라 백신은 6개 / 주사기 6개 입니다.
사진 보시면 냉장 유통기간 나와있습니다. 제건 2018년 11월까지라고 되어있네요.
백신이 얼경우 사용하면 안되니 꼭 냉장보관 해주셔야합니다.
약을 바로 주사하기엔 차갑습니다.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주사하면 아가들에게 쇼크가 올 수있으니 . 약 30분정도 실온에 꺼내둡시다.
같은 방법으로 코로나 백신도 준비해줍니다.
과도하게 백신 맞을경우 생기는 부작용
(자가면역질환 - 자가면역질환은 원인 및 치료가 힘듭니다. 약으로인한 부작용이라고 보심되구요
면역체계가 고장나 몸스스로 병들게하는 현상입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
전신성 경피증
전신 홍반성 낭창(lupus) : 항핵 항체성, 약물 유도성
췌장세포 항체에 의한 인슐린 의존성 소아기 당뇨병
아토피 피부염
원형탈모증
건선
천포창
천식
아프타구내염
만성 갑상선염
일부의 후천성 재생불량성 빈혈
일차성 간경변(원발성 담즙성 간경변)
궤양성 대장염
베체씨병
크론씨병
실리코시스(규소 폐증)
아스베스토시스(석면 폐증)
IgA 신장질환
연쇄상구균감염후 사구체신염
쇼그렌 증후군
길리안-바레 증후군
피부근염
다발성 근염
다발성 경화증
자가면역성 용혈성 빈혈
자가면역성 뇌척수염
중증 근무력증
그레이브씨 갑상선 항진증
결절성 다발성 동맥염
강직성 척추염
섬유조직염
측두동맥염
예방접종의 과잉진료를 추방하자! 개업 수의사로서 이러한 문제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상당한 어려움과 고민을 하도록 가요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개업 수의사로서 이 문제에 대하여 자신이나 학문적으로 의구심과 질문을 한번이라도 가지지 않았다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민감한 사안이 아닐 수 없는 것이 바로 애견의 예방접종에 관한 사항이다.왜냐하면 예방접종은 동물병원의 전체수입중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1) 백신의 종류 예방접종은 혼합백신, 개별백신으로 크게 나룰 수 있으며 혼합백신은 5종류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모두 6가지의 균주를 한꺼번에 섞어서 한대의 주사로 맞을 수 있도록 개발된 백신이다. 혼합백신에는 개홍역, 전염성 간염, 파보바이러스 장염, 전염성기관지염, 렙토스피라2종 등을 포함하는 6종 혼합백신과 2-3가지만을 담은 것이 있다. 개별백신으로는 파보바이러스장염(혼합백신 관련), 켄넬코프, 코로나장염백신 등이 대표적이다. 2) 접종 횟수에 대한 논란 혼합백신은 현재 대부분의 동물병원에서는 5회정도의 기본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나 이는 과잉진료의 측면이 적지않다고 보인다. 실제로 백신제조회사의 권장사항에 따르면 대부분의 혼합백신은 기본접종으로 2회 내지는 3회를 권장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하여도 이러한 원칙이 지켜져 왔으나 근래에 이르러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이전과 비교하여도 전염병의 종류나 원인바이러스는 다를게 없는 것이 사실이며 오히려 백신의 품질이 더욱 좋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종 횟수는 증가하는 모순을 보이는 것이다. 이 기준을 무시하고 현재 실시하고 있는 5회접종이라는 방법은 전염병의 예방보다는 진료비의 수입을 증가시키기 위한 과잉진료라는 의심을 갖게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개별백신으로서 켄넬코프와 코로나 장염백신은 각각 혼합백신의 전염성 기관지염과 파보바이러스장염을 심하게 만드는 병균에 대한 백신이지만 이 병균들은 독립적으로는 가벼운 정도의 질병만을 가져오는 병균이다. 즉 혼합백신으로 예방이 제대로 될 경우에는 그 필요성이 낮은 백신이다. 일부의 면역학적 학술자료에 의하면 이와같은 기준 횟수 이상의 과잉적인 백신 접종은 결과적으로 적당한 면역 형성을 방해하여 오히려 전염병에 노출될 위험성을 높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혼합백신에 포함되어 있는 전염병의 개별백신을 중복 접종함으로써 더욱 큰 부작용을 가져올 수도 있다. 이미 외국에서는 무조건 적인 예방접종에 앞서서 면역항체의 수준을 체크하여 면역력이 낮은 애견에 대해서만 선별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추세이다. 즉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전염병 예방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이러한 진정한 예방학적인 측면은 외면한 채 단순한 동물병원의 수입에만 연연한 불필요한 과잉접종의 폐단을 추방하고 선진적인 예방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본다. 불필요한 홍역 혈액검사의 남용 애견이 감기증세나 식욕부진등 이상을 보여서 동물병원에 왔을 때, 수의사가 홍역이 의심된다고 하여 검사를 권한다고 했을 때, 가능성은 두가지이다. 홍역이 아닐 경우와 홍역인 경우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래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두가지의 경우에 있어서 처방해야하는 약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수의사는 홍역검사를 권장하는가? 그 결과 역시 두가지로 나타난다. 양성 또는 음성. 대부분의 수의사가 애견이 홍역일 경우 가망성이 없다고 하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홍역으로 나올경우 죽을 것을 알면서도 그 때까지 치료를 하다가 불구로 남던지 아니면 죽게 하거나 , 애초에 안락사를 권할 것이다. 홍역은 초기에는 일반 감기나 위장염같이 가볍게 증세를 보이다가 점점 악화되어 가면서 말기에 신경증상이 나타나면서 결국 불구가 되거나 죽게되는 전염병이다. 따라서 초기에 증세가 심하지 않을 경우 홍역으로 판정이 나더라도 쉽게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오히려 몇일간 치료하는 비용과 불필요한 검사비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검사결과 홍역이라고 판정이 나와도 수의사의 진료나 처방은 거의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검사결과와는 무관하게 기본적인 치료가 진행되므로 검사자체가 애견의 회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수의사 자신이 가장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극단적인 예로 홍역인데도 불구하고 홍역검사를 하지 않았을 경우를 보면, 일반적인 병이라면 쉽게 치료가 되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러나 홍역일 경우에는 약이 잘 듣지를 않고 결국 점점 악화되어 갈 것이다. 그러나 홍역검사를 했더라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즉 치료에 있어서는 검사가 꼭 필요하지는 않은 것이다. 인터넷 온라인 상담내용을 읽다보면 불필요한 검사의 남용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모두는 아니지만 일부는 진료비의 수입을 증가시키기 위한 고의적인 검사 남용이라고 볼 수도 있다. 심지어는 검사결과가 홍역음성으로 나와도 역시 애견이 회복할 수 있다는 약속을 하지 못하는 경우까지도 있다. 대부분의 전염병은 그 원인 치료는 어쩌면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전염병의 대부분의 원인체인 바이러스는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기 때문이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바이러스는 세포 내에서 기생/증식하는 미생물로서 이를 죽이기 위해서는 세포를 먼저 죽여야만 가능하기 때문이고 이때에는 정상적인 세포들도 모두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염병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병에 걸릴 경우 원인 치료보다는 열을 내리거나 수분과 영양을 보충하고 2차적인 감염을 막아주는 등의 대증요법이라 하여 나타나는 증세에 따른 완화책을 쓰는 것이 보통이다. 홍역의 경우 호흡기의 증상이나 소화기 신경계의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애견이 있을 경우에서 조차도 홍역검사를 하여 양성으로 나온 다 하여도 치료방법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홍역에는 특효약이 없기 때문이며 대부분의 수의사는 홍역에 걸린 애견을 살릴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상담예에서 보면 홍역으로 의심할만한 증상이 없음에도 마구 혈액 검사를 남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은 한번에 5만원이 쉽게 넘어가는 검사비만 낭비하고 있는 실정이며 정작 치료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예가 많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무의미한 검사를 남용하게 되는지 이유는 자명하다. 바로 애견의 회복과는 무관하게 진료비 수입만을 올리기 위한 과잉진료라고 볼 수도 있다. 홍역검사가 불필요하거나 무용지물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나의 경우 홍역검사가 결코 진료에는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과 양성으로 결과가 나올 경우 홍역의 완치가 어려우며 진료비가 많이 들어가고서도 결국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설명한 후에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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