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소아빠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온수매트가 고장나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온수매트 고장은 늘 같아요 ; 2대째 고장난지라 ;
온수 보일러 안에있는 용기가 아크릴? 또는 플라스틱이라 고열로 사용할 경우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며
그곳이 깨지면서 자연스레 누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습기가 차고 기판까지 망가지더라구요.
물통같은 경우엔 보통 소모품 구분이라 무상 A/S시 부품값 택배비 물어야해서
새로사는게 낫구요
새로구입한 스팀보이는 A/S기간이 2년으로 되어있는데 어느부분까지 무상지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차후 확인후에 올려두도록 하죠.
구입전 여기저기 알아보니
국내에서 가장 평이 좋은건 3종류 더군요
최상급 -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 싱글기준 가격 약 24만원
상급 - 스팀보이 온수매트 / 싱글기준 가격 약 14만원
보급형 - 삼원온스파 / 싱글기준 가격 약 8만원
기존은 일월을 사용해봤기에 일월은 평 자체를 안하겠습니다. ;;
평가할 가치가 없어요 우우~
장점 - 검증된 브랜드 적절한 가격 및 성능
단점 - 전원선이 타모델에 비해서 짧습니다.
상급에서 스팀보이와 많이 비교되는 웰퍼스의 경우엔 제품 초기불량 및 서비스 부분에서 말이 많아서 제외시켰습니다.
뽑기운 좋은 분들은 웰퍼스도 좋으니 도오전?
아 그리고 미소아빠가 사용중인건 삼원온스파 1대랑 스팀보이 1대입니다. ( 두모델다 싱글형 )
두모델다 소음은 없는편이구요 최대온도 설정시 보일러가 보글보글 끓긴합니다.
매트 사진은 정확한 사진이 안나오더라구요. 택배 받기전엔 어떤 무늬가 올지 모른답니다. 랜덤같아요~
제가 받은건 레드계열이었구요.
딱히 단점은 없으며, 인테리어도 나쁘지않고 온수매트쪽에선 워낙 평이 좋은 스팀보이라~ 만족스럽니다.